대선 사전투표일 사전 투표소 정책공약 바로 보기

5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신분증 종류부터 투표 방식까지, 혼동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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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일정과 시간, 꼭 확인하세요

 

이번 사전투표는 29일 목요일에서 30일 금요일 까지 이틀간 실시됩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므로, 직장인이나 학생 등 평일에 바쁜 분들도 출근 전 또는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므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시·군·구청, 읍·면·동 주민센터, 일부 관공서, 체육관 등 여러 곳에 설치됩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가까운 사전 투표소 확인하기 

 

📱 모바일에서도 쉽게 확인하는 방법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앱인 선거 정보 를 통해서도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한 후 ‘내 투표소 찾기’ 메뉴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투표소 위치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더 쉽게 바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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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확인, 이렇게 준비하세요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모두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
• 장애인등록증

이 외에도 공공기관이나 관공서에서 발급한 사진 부착 신분증도 사용 가능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에는 단순히 스크린샷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앱을 실행한 상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 지갑’, ‘PASS 앱’ 등에서 신분증을 호출한 뒤 앱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줘야만 본인 확인이 진행됩니다. 단순 이미지 캡처본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보자 정보,  정책 공약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후보자 정보, 정책공약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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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관외 선거인, 투표 방법이 달라요

사전투표 시 본인 확인을 마친 뒤, 해당 구·시·군 안에 주소를 둔 관내선거인과 그 밖의 지역에 주소가 있는 관외선거인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구로구에 주소가 있는 주민이 구로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관내선거인으로 분류되며, 부산 거주자가 같은 곳에서 투표하면 관외선거인이 됩니다. 이 구분은 투표 방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어르신. 장애인. 거주불명등록자 등을 위한 안내도 있으니 확인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 등 선거정보 | 선거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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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투표, 정해진 절차 따라 순서대로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선거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거일에는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해당 투표소는 발송된 안내문이나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선거인명부에 서명 또는 날인
3. 투표용지 수령
4. 기표소에서 기표 후 접어 투표함에 넣기

이때도 사전투표와 마찬가지로 사진이 부착된 유효한 신분증이 필요하며,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통해 실시간 화면을 제시해야 합니다.

 

투표는 우리 일상에서 몇 분만 투자하면 되는 중요한 권리입니다. 특히 사전투표의 경우 시간 선택이 자유롭고,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신분증 준비, 시간 체크, 관내·관외 여부 확인 등 몇 가지 기본 정보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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